2016/2/10
쓰쿠바 대학 등 음성 틱증, 모델 동물로 재현
방사선의학연구소, 쓰쿠바대학을 포함한 한일의 복수의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투렛트 장애의 증상을 가진 원숭이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투렛 장애의 치료법은 확립되어 있지 않았고, 연구를 위한 모델 동물의 개발이 급선무가 되었다.
연구팀은 원숭이를 사용하여 음성 틱의 증상을 재현하려고 시도했습니다.뇌 속에서 근육의 운동에 관여하는 부분, 특히 발성에 관련된 부위에 주목하여 약물로 흥분 상태로 했는데 주기적인 발성이 보이게 되었습니다.게다가 이 원숭이의 뇌 활동을 측정한 결과, 3개의 부위가 연동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이것은 정상적인 원숭이에서는 관찰되지 않습니다.이러한 부위의 활동이 발생의 타이밍과 일치하는 것도 밝혀냈다.
이렇게 음성 틱 모델 동물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게다가 증상이 나타나는 메카니즘으로서, 뇌의 3개의 부위가 비정상적인 연동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밝혀낼 수 있었습니다.인간의 뇌와 비슷한 원숭이에서 발병 메커니즘이 밝혀진 것으로, 치료법의 개발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