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19
홋카이도 대학 등 스마트 폰을 이용한 드라이브 레코더 서비스의 실증 실험 개시
홋카이도 대학과 대학 공동 이용 기관법인 「정보·시스템 연구기구 국립 정보학 연구소」는, 공동으로 개발한 iPhone/iPad용 앱을 이용한 드라이브 레코더 서비스 「Drive around-the-corner. 더 코너)」의 실증 실험을 2016년 2월 15일부터 삿포로시를 중심으로 하는 홋카이도에서 개시한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동차 이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영상이 있는 운전기록을 남길 수 있는 동시에, 서비스 이용자인 시민으로부터 리얼 공간(거리)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클라우드에 기록을 모아 활용하는 것 그래서 시민의 시선으로 파악한 거리의 「지금」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지금까지, 전용기의 대부분은 내부 메모리에 데이터를 보존할 필요가 있었지만, 클라우드에 영상이나 주행시의 센서 데이터 등을 전송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보존 용량 등을 신경쓸 필요는 없고, 운전중에 기록한 영상이나 자신의 주행 기록 등을 나중에 클라우드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 운전시의 속도나 노면의 상황, 혼잡, 장해 등의 정보를 이용자 각자가 “소유”, 그것을 바탕으로 거리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센서 데이터를 수집해, 다른 시민의 역에 도 세우는 서비스에 활용해 갑니다.
이번 실시한 실증 실험에서는 이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 데이터의 수집을 가능하게 하고, 또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서비스의 고도화를 실현하는 선순환을 창출하는 것 을 중요시하고 이용자의 참가를 촉구하는 동기 부여에 주목한 대처가 이루어집니다.수집한 데이터는 이용자에게 환원시켜 공공의 목적으로 널리 활용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