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사키 상과대학과 주식회사 카약은 공동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과 대학교육, 그리고 고교교육을 연결하는 육성형 신입시 「종합형 선발:탐구·브레인스토밍형(브레스트 입시)」을 개발. 2021년 봄에 졸업 예정인 고등학교 3학년을 주 대상으로 2020년 10월 17일 상학부 경영학과 입시에 처음 도입된다.

 문부과학성이 추진하는 「고대 접속 개혁」이나 「대학 입시 개혁」에서는, 「1.지식・기능」「2.사고력・판단력・표현력」「3.주체성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동하고 배우는 태도의 '학력의 3요소'가 중시되어 다면적·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그 중에서도 세 번째 요소인 '주체성을 갖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동해 배우는 태도'는 평가 기준이 모호하고 시험에서 어떻게 이 자질을 측정하는지 문제를 안고 있다.

 다카사키 상과대학에서는, 이 「주체성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동해 배우는 태도」가 대학이 내거는 교육 방침과 그에 의해 달성하는 학수 성과에 깊이 관여하기 때문에, 대학 독자적인 정책 아래 독자 의 평가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2019년 6월부터 카약과 공동으로 브레스트 입시의 개발을 진행해 왔다.

 브레스트 입시는, 복수인으로 하나의 테마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나누는 회의 수법·발상 수법 「브레스트(브레인 스토밍)」과 그 되돌아 보는 워크를 조합한 「브레인 스토밍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 특징.시험 전체의 65%를 이 프로그램으로 평가하고, 나머지의 35%를 집단 면접이나 종이 시험으로 평가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주체성(드라이버 자질), 다양성(러닝 자질), 협동성(팔로워 자질), 창조성(창조성 자질)의 4가지 관점에서 “주체성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동 배우는 태도」를 채점.또, 수험자 본인이 자신의 개성이나 강점을 알아차릴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수험생 전원에게 이 4개의 시점의 평가 내용을 피드백하는 것도 특징.브레스트 입시가 「선별형의 입시」에서 「육성형의 입시」로 시프트한 새로운 입시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브레스트 입시를 일찍 도입하는 상학부 경영학과에서는, 6년 전부터, 덴츠, 라쿠텐, 스카이라쿠 등, 새로운 발상으로 사회 과제를 해결하는 기업과 협동해, 학생의 주체성이나 크리에이비티를 높이기 위한 과제 해결형 프로젝트 「3.5개의 화살 프로젝트」등을 실시.실학 중시의 교육이념 아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발상으로 미래를 열어주는 인재의 육성을 하고 있다.

참고 : 【주식회사 카약】 【일본 최초】 다카사키 상과 대학과 대학 입시 테스트를 공동 개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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