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서둘러 먹는 것보다 잘 씹어 먹는 쪽이 식후의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도쿄 공업 대학 대학원 사회 이공학 연구과의 하야시 나오토 교수들의 연구로 다시 실증되었습니다.식후에 껌을 씹으면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잘 씹는 것으로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량은 껌을 씹는 것으로 묻히지 않을 정도로 커집니다.연구성과는 유럽의 비만학회지 '오베시티'에 게재되었습니다.

 도쿄공업대학에 따르면 하야시 교수들은 300킬로칼로리의 블록상 시험식을 이용하여 잘 씹어 먹는 것이 식후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2014년에 밝혔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파스타, 요구르트, 오렌지 주스(총 621킬로칼로리)라는 일반적인 식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검증했습니다.

 피험자 12명을 가능한 한 급히 먹는 그룹과 잘 씹어 먹는 그룹으로 나누어 식후 3시간까지의 에너지 소비량을 계측했는데, 빨리 먹은 그룹의 소비량이 평균 15킬로칼로리였던 것에 대해, 잘 씹는다 다그룹은 30킬로칼로리를 소비했다.
식후에 껌을 씹었을 경우, 40분 후까지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고, 평균 6~8킬로칼로리도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었습니다.껌은 삼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의 증가는 씹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연구에서 잘 씹어 먹는 것과 식후의 껌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다시 뒷받침된 것이므로, 식사의 스피드나 씹는 것이 새로운 체중 감량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을 실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쿄공업대학

시대를 만드는 지식을 다해, 기술을 닦고, 높은 뜻과 화의 마음을 가진 이공인을 계속 배출하는 이공 대학의 정점

도쿄 공업 대학은 산업의 근대화가 급무가 되고 있던 1881(메이지 14)년에 도쿄 직공 학교로서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우수한 이공계 인재와 탁월한 연구 성과를 계속 창출해, 현재도 일본의 이공계 종합 대학의 톱에 있습니다.도쿄공업대학은 고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교양학을 필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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