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중에 방출된 어류의 DNA량을 관측하는 것으로, 그 주변에 물고기가 얼마나 서식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고베 대학 대학원 인간 발달 환경학 연구과의 야마모토 테츠시 학술 추진 연구원들을 중심 6연구기관 공동 연구 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고베대학・홋카이도대학・통계수리연구소・교토대학・류타니대학・지바현립중앙박물관에서 얻은 이 연구 성과는 2016년 3월 미국 온라인 과학지 「PLOS ONE」에 게재되었습니다.

종래, 해역에 어떠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포획 조사나 어군 탐지기에 의한 계측 조사 등이 이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사람 손이나 시간이 걸리는 데에, 측정 기기를 취급한다 위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필수인 것, 결과에 편차가 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편, 물고기가 몸에서 분비하는 점액과 함께 해수 중에 방출되는 DNA로부터 조사하고 싶은 물고기가 서식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은 이미 보고되었습니다. 2014년 6월, 야마모토 연구원 등의 연구 그룹은 환경 DNA의 양의 측정과, 「실시간 PCR법」이라고 불리는 DNA 단편 증식법을 조합해, 물고기의 자리와 그 어군 규모를 밝힐 수 있는지 검증했습니다 .

교토부 북부의 마이즈루만 ​​47개소에서 해수를 해면과 해저로부터 각각 1리터 채취하고, 거기에 포함되는 마아지의 환경 DNA량을 해석, 어군의 유무나 규모를 조사한 결과, 그 결과가 어군 탐지기에 의한 분포 판정과 일치하여 마아지의 양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동시에 이 기술이 물고기의 환경 DNA가 확산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넓은 해역에서도 유효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이 마이즈루 만에서의 조사는, 약 11평방 킬로미터라고 하는 광범위로 행해졌습니다만, 포획이나 육안 조사라면 며칠 걸리는 작업이 6시간으로 종료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에 의해 조사하고 싶은 물고기의 DNA 정보를 알고 있으면 간단하고, 단시간에 서식의 유무나 양을 판별할 수 있게 됩니다.게다가 이 신기술을 응용하는 것으로, 연이나 계절 등 장기간에 걸친 어류의 자원량 분포를 조사하는데 있어서의 효율이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것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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