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에서 자유도가 높은 전략적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방책을 토론하는 문부과학성 검토회의는 경영재량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규제완화로 국립대학법인이 전략적,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 만들기가 필요로 하는 중간 소식을 공표했다.

 문과성에 의하면, 중간 취합에서는, 국립 대학의 현황을 법인화의 장점을 살린 개혁이 일정 정도 진행되었지만, 나라의 관리의 구조나 대학측의 수평 의식이 영향을 받아 개성적, 전략적인 조직으로의 변혁이 길가였다.

 게다가 경영재량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규제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대학 설치기준의 학수 단위수나 수용 정원 등에 대해 '대학 뉴노멀'의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내부 조직에 대해서는, 학장 전형 회의가 법인의 장에 어울리는 인물상의 기준을 밝히고 학내외로부터 넓게 학장에 어울리는 인물을 전형하는 한편, 국가는 조직의 큰 범위 이외의 부분을 법인의 경영 판단에 맡긴다 해야 한다.

 정원 관리는 학부나 학과의 개편 수속을 근본적으로 간소화하고 유학생 정원의 취급도 유연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선행투자재원 확보에서는 대학채 발행과 여유금 공동운용 검토 등을 꼽고 있다.

 검토회의는 기업경영자, 대학교원 등 학식경험자 15명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국립대학의 전략적 경영에 대해 논의를 거듭해 왔다.

참조 :【문부 과학성】국립 대학 법인의 전략적인 경영 실현을 향해~사회 변혁을 구동하는 진정한 경영체에~중간 소식(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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