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iPS 세포로부터 각막 외 수정체, 망막 등 눈의 주요 부분의 세포를 만드는 것에, 오사카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뇌신경 감각기 외과학의 니시다 유키지 교수, 임룡평 기부 강좌 준 교수 등의 연구 그룹 성공했습니다.지금까지 눈의 망막이나 망막 색소 상피 등만을 작성하는 기술은 보고되고 있었지만, 각막이나 수정체 등 눈앞의 부분과, 망막 등 눈의 뒤의 부분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기술은 세계 최초가 되었다 합니다.본 연구 성과는 2016년 3월, 「Nature」전자판에 게재되었습니다.
검은 눈의 표면을 덮는 각막은 질병이나 외상, 화학물질 등으로 상처를 입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이러한 질환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타인의 각막을 이식하는 방법이 취해져 왔습니다만, 거절 반응이나, 도너 부족의 문제등이 있었습니다.니시다 교수 등은 지금까지 구강 점막의 상피 세포를 대체로 이식하는 재생 치료법(COMET)을 개발, 임상 응용을 실시해 왔지만, 장기 경과 관찰로 각막이 재혼탁하는 예가 출현하는 등 , COMET의 효과는 제한적임이 분명합니다.그 때문에, 환자 자신의 세포로부터 각막 상피 세포를 작성하는 기술의 개발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세포 계열로 분화 가능하고 면역 거부를 피할 수 있는 자가 세포원이 될 수 있는 인간 iPS 세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세포원으로 기대되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인간 iPS 세포로부터 기능적 각막 상피 조직을 만드는 기술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이번에, 니시다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독자적인 수법에 의해 인간 iPS 세포로부터 각막이나 수정체, 망막 등 눈의 주요 부분의 기초가 되는 세포를 포함한 동심원상의 4층의 소조직(SEAM)을 제작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이 조직으로부터 각막 상피의 전단계인 세포의 얇은 시트를 만들어, 각막이 없는 토끼에 이식한 결과, 각막 기능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본 연구 성과는 인간에서 iPS 세포를 이용한 각막 상피 재생 치료법에의 응용에 크게 기여하는 것입니다.또한 각막뿐만 아니라 눈의 다양한 부위의 재생 의료의 개발에도 기여할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향후의 추가 기술 개발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