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대학의 세계 전개력 강화 사업” 2013년도 채택분의 7사업에 대한 중간 평가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대학의 세계 전개력 강화 사업」이란, 일본인 학생의 해외 유학과 외국인 학생의 전략적 수입을 실시하는 아시아·미국·유럽 등의 대학과의 국제 교육 제휴의 대처를 지원해, 국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의 육성과 대학교육의 글로벌 전개력 강화를 목표로 문부과학성이 2011도부터 시작한 사업입니다.
이번, 중간 평가의 대상이 된 것은 홋카이도 대학, 도쿄 대학 등의 「일본과 태국의 수의학 교육 제휴 사업」, 도쿄 농공 대학 등의 「ASEAN발, 환경에 배려한 식량 공급·기술 혁신· 지역 만들기를 담당하는 차세대 인재양성사업 등 2013년도 채택분인 11대학 7사업입니다.중간 평가는 사업 개시 2년 경과 후에 실시되어, 사업의 대처 상황 등을 S~D의 5단계 평가하는 것과 동시에, 사업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되도록 적절한 조언 등을 실시합니다.
2013년도 채택분 7사업 중 6사업이 A평가(지금까지의 대처를 계속함으로써 사업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됨)에서 쓰쿠바대학의 「ASEAN횡단형 글로벌 과제 도전적 교육 프로그램이 유일한 S평가(우수한 대처 상황이며, 사업 목적의 달성이 예상됨)이 되었습니다.사업 개시부터 2014년도 말까지 7사업으로 교류한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133명, 파견된 일본인 학생 164명으로 목표 달성(각 127명, 177명)에 가까운 수치가 되었습니다.또, 사업의 실시를 통해 유학처로서 ASEAN 지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경향에 있어, 문부 과학성에서는, 일본과 ASEAN 국가의 학생의 교류를 통해 일본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ASEAN 국가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연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