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의 하나인 자폐 스펙트럼증(※1)이 특유의 시선 패턴으로 간단히 판별할 수 있는 것을, 후쿠이 대학 아이의 마음의 발달 연구 센터의 코사카 히로타카 특명 교수들의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연구 성과는 영국 과학 잡지 '모레큘러 오티즘'에 게재되었습니다.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에 따르면 연구팀이 지적장애를 수반하지 않는 사춘기, 청년기 자폐 스펙트럼증의 남성 26명(16~40세)과 장애가 없는 남성 35명(20~41세 )에 시선 계측 장치에 의한 측정을 했는데, 자폐 스펙트럼증의 남성에 특유의 주시 패턴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패턴을 이용하여 자폐 스펙트럼증인지를 조사하면 자폐 스펙트럼증의 81%를 올바르게 판별했고, 장애가 없는 사람도 80%의 확률로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었습니다.그 결과, 이 방법이 자폐 스펙트럼증의 진단 보조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의 진단 기준에는 눈 접촉의 이상이 포함됩니다.그러나, 객관적으로 이상을 구분할 수 있는 기기가 없고, 의사의 주관으로 판별되고 있었습니다.이 시선 계측 장치는, 오사카 대학 대학원, 오사카 대학, 가나자와 대학, 하마마츠 의과 대학, 지바 대학, 후쿠이 대학 연합 소아 발달학 연구과가 유아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연구팀은 향후, 전국에서 폭넓은 연령층 를 대상으로 한 검증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연구는 일본 의료 연구 개발 기구의 「뇌과학 연구 전략 추진 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서 행해졌습니다.

(※1)자폐 스펙트럼증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렛 증후군, 소아기 붕괴성 장애, 특정 불능의 광범성 발달 장애가 포함되어, 대인 관계의 형성이 어려운, 말의 발달이 늦는, 상상력이 부족하게 변화를 싫어하는 등이 특징으로 되는 발달 장애.

후쿠이 대학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 고도 전문 직업인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를 육성

후쿠이 대학은 「격치에 의해 사람과 사회의 미래를 개척한다」를 이념으로 내세워, 학술과 문화의 거점으로서, 높은 윤리관 아래,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과학과 기술에 관한 세계적 수준에서의 교육·연구를 추진해 지역, 국가 및 국제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교육·의학·공학 분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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