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부는 2020년도 국립대학 혁신 창출 환경 강화 사업에 오카야마대학, 도쿄농공대학, 기후대학, 규슈공업대학의 4개교를 선택했다. 4개교 맞추어 14억엔을 배분하여 혁신을 창출하기 위한 재원 확보와 경영 기반 강화를 촉구한다.
내각부에 따르면 배분액은 오카야마대학 5억엔, 도쿄농공대학 4억엔, 기후대학 3억엔, 규슈공업대학 2억엔으로 교부기간은 원칙적으로 2년.특히 우수한 실적을 올린 대학은 교부기간의 1년간 연장을 검토하는 것 외에 대처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한 대학에 대해서는 교부기간의 감소, 교부금의 감액을 하는 등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실적의 평가 결과를 근거로 재검토를 진행한다.교부금은 11월에 지급될 예정.
혁신 창출 환경 강화 사업은 국립 대학의 외부 자금 획득 실적 등에 따라 자금을 배분함으로써 민간 기업과의 공동 연구에 필요한 간접 경비를 확보함과 동시에 기부금 등 다양한 민간 자금 확보 추진해 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4개교 중 기후대학은 “지역 브랜드 혁신 생태계 창출을 위한 8가지 노력”을 내세우고 직접 면담하지 않고 기업의 요구와 대학의 연구 내용을 매칭하는 디지털 툴 개발, 대학과 기업 가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의 개설 설계화를 갖는 것 등이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