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6년도 과학기술 분야의 문부과학대신 표창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발표. 2016년 4월 20일에는 문부과학성에서 과학기술특별상을 비롯해 과학기술상, 젊은 과학자상 등 각상의 표창식이 열린다.
문부 과학 장관 표창은 과학 기술에 관한 연구 개발, 이해 증진 등에 있어서 현저한 성과를 거둔 사람에 대해서, 그 공적을 칭찬함으로써, 과학 기술에 종사하는 사람의 의욕의 향상을 도모해, 일본의 과학 기술 수준의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과학기술상 개발 부문」에서는, 「태블릿의 필기 유저 인터페이스의 개발」을 실시한 나카가와 마사키씨(도쿄 농공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원 교수) 등 32건이 수상. 40세 미만의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젊은 과학자상」은, 「수리 종이를 이용한 전개 수축 구조의 설계와 공학 응용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 이시다 죠코씨(메이지 대학 이공학부 기계공학과 전임) 강사, 첨단수리과학인스티튜트 연구원 등 99명이 수상했다.
덧붙여 2016년도의 특히 뛰어난 성과를 올린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기술 특별상」에는, 아시아 최초의 신원소 발견으로 화제가 된 「113번 원소의 인공 합성 및 그 붕괴 과정의 확인 '를 실시한 모리타 코스케씨(국립 연구개발법인리화학연구소)가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