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20
해외유학학생 5만2,000명, 일본학생 지원기구 정리
2014년도 1년간 대학간 학생교류협정에 근거해 해외유학한 일본 대학생이 5만2,132명에 이르는 것이 일본학생지원기구의 정리로 나타났다.대학별로 가장 많았던 것은 간사이 외국어 대학으로, 파견처는 미국이 전체의 4/1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 학생 지원기구의 정리에 따르면 유학생 총수는 2013년도를 13.5% 웃돌았다.남녀별 내역은 남학생이 1만9,160명, 여학생이 3만2,972명으로, 남자가 14.2%, 여자가 13.2% 2013년도보다 늘고 있다.
국가별 유학처는 미국이 가장 많아 전체의 23.9%를 차지했다.이어 호주 9.9%, 캐나다 9.4%, 영국 8.2%, 한국 8.1%로 이어진다.유학생의 전공 분야는 인문과학이 61.0%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다음으로 사회과학의 9.6%가 되고 있다.
대학별 유학생수는 간사이 외국어대학이 톱으로 1.844명.이하, 와세다대학 1.826명, 리츠메이칸대학 1.299명, 간사이학원대학 882명, 도시사대학 826명, 메이지대학 793명, 가미치대학 755명, 게이오 대학 대학 734명, 간사이대학 706명, 중앙대학 666명 순 .국공립대학에서는 지바대학이 가장 많아 596명, 2위 이하는 오사카대학과 히로시마대학의 각 571명, 홋카이도대학 552명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