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 대학 인문학부 사카이 마사토 교수는 페루 공화국 나스카 대지에서 새로운 지상 그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야마가타 대학의 나스카 조사단은, 2015년도에 페루에서 행해진 나스카 대지의 현지 조사에 있어서, 새로운 지상 그림 「혀를 뻗은 동물」을 발견.장소는 나스카 대지의 중앙부로, 지상 그림의 전체 길이는 약 30미터에도 달한다.몸통 부분에는 얼룩 같은 문양이 있고 몸통에서 다리처럼 보이는 돌기부가 다수 늘어나는 것이 특징.현실의 동물이 아니라 공상상의 동물이 그려진 것으로 생각된다.

 이 "혀를 뻗은 동물"의 지상 그림은 지표의 자갈을 면상으로 제거한 흰 면과 제거한 자갈을 쌓은 검은 면으로 구성되며, 이 기법은 "벌새"의 지상 그림이 그려져 타나스카기 이전, 파라카스 후기(전 400~전 200년경)의 지상 그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지상 그림 바로 가까이에는 이전에 야마가타 대학의 조사단이 발견한 「참수의 장면」의 지상 그림이 있어, 어느쪽도, 완만한 경사면에 같은 기법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인간의 눈높이 그런데 지상 그림의 형태를 식별할 수 있다. 2개의 지상 그림 사이에는 낡은 길이 있어, 그 앞에 당시의 대신전 「카와치」가 있기 때문에, 카와치 신전에의 순례로에 따라 2개의 지상 그림은 그려졌다고 생각된다고 한다.

 또, 야마가타 대학 인문학부 1호관 XNUMX층의 시민 교류실 Agora에서는, 이번 발견을 포함한 전시 「인문학부 부속 나스카 연구소의 성과」를 개최.일반 시민의 방문을 호소하고 있다.

야마가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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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대학은, 인문사회과학부・지역교육문화학부・이학부・의학부・공학부・농학부의 6학부를 자랑하는 동일본에서도 유수규모의 종합국립대학.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테마로, 「지역 창생·차세대 형성·다문화 공생」의 3개의 사명과 「풍부한 인간성을 가지는 인재를 육성한다」라고 하는 교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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