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대학 대학원 간호학연구과의 스와 사유리 교수, 프론티어 의공학센터의 문문위 교수들의 국제공동연구그룹은 일본·아일랜드·핀란드의 고령자·가족 개호자·재택 케어 전문직을 대상으로, 재택 개호 로봇의 연구 개발과 사회 구현에 관한 윤리적 과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대규모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3개국 합계 1,004명(일본 528명, 아일랜드 296명, 핀란드 180명)의 응답으로 재택 개호 로봇에 관한 각국에서의 인식의 특징이 밝혀졌다.

 초고령사회의 일본에서는 개호자의 부족에 대비해 재택개호로봇의 개발과 사회실장이 긴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또, 일본에서는 이미 다양한 개호 로봇이 개발되고 있어, 개호 스트레스의 완화나 안전 안심의 획득 등의 베네핏은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고령자와 로봇의 접촉에 의한 전도·골절, 프라이버시의 침해, 행동제지 등의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윤리적 과제는 크고 사회실장이나 보급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게다가 재택 개호 로봇의 개발에서는, 유저가 되는 고령자가 연구 개발에 참가해, 효과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치매 등에 의해 의사 결정 능력이 저하된 분들의 참가도 필요하기 때문에 , 보다 정중한 윤리적 배려가 요구된다.

 그래서 연구팀은 재택개호로봇의 연구개발과 사회실장에 관한 윤리적 과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일본·아일랜드·핀란드의 3개국에서의 비교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조사에서는, 「재택 개호 로봇」을 「형상은 다양하지만, 고령자와 그 주위를 감지해 지켜보는 기능이나, 쌍방향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 등의 고령자와 개호자의 지원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기, 시스템의 총칭』으로 정의. 「로봇과의 관계」, 「재택 개호 로봇의 사용 의사」, 「재택 개호 로봇의 개발에 참가할 때의 리스크와 베네핏에 관한 인식」등에 대해 들었다.

 조사 결과로부터 일본에서는 “국민이 로봇에 대한 친숙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 재택개호 로봇을 개발하고 널리 구현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밝혀졌다.아일랜드에서는 “사람들의 개호에 관한 자원봉사 리듬을 키우는 것”으로 재택 개호 로봇의 연구·개발에 참여에 관한 의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핀란드에서는 우선 “재택 케어 전문직에 의한 질 높은 케어가 재택 개호 로봇의 실장을 촉진하는 것”이 나타나고, 재택 케어 전문직의 교육 그 자체가 로봇의 실장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아일랜드와 핀란드의 양국에서는 재택 개호 로봇의 사용에 관계없이 인간끼리의 교류를 소중히 하는 개호를 받을 수 있는 권리의 보장이 중요시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일본에서도 고령자의 존엄과 권리 옹호에 대해 계발하는 것이 재택 개호 로봇의 개발이나 실장에 있어서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정보:【Journal of Enabling Technologies】The essential needs for home-care robots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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