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대학은 우주생명과학연구의 국제 컨소시엄이 설립되어 일본도 참여함에 따라 유전자와 게놈 분석 분야에서 미량 샘플 분석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방침을 밝혔다.국제적인 연구자 네트워크에 의한 정밀도가 높은 데이터 해석으로, 우주의 유인 탐사를 목표로 하는 연구가 속도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쓰쿠바대학에 따르면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로켓 등 하드웨어 개발과 동시에 지구상과 다른 중력환경이나 방사선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이다.특히 장기 우주 여행과 달, 화성에서 장기 체류의 영향은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
국제 우주 정거장 등에서의 실험에서는, 우주 비행사나 실험용 동물로부터 채취되는 샘플을 상세하게 해석해야 한다.이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다양한 생물분자학적, 생화학적 정보를 포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오믹스로 쓰쿠바대학은 지금까지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와 함께 국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향후는 의학의료계 트랜스보더 의학연구센터의 무라타니 히로시 교수를 대표자로 하고, 과거의 실험 데이터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한 후, 로봇이나 인공지능을 이용한 해석의 환경을 정돈한다.이를 바탕으로 측정의 표준적인 방법이나 실험 방법을 확립시킨다.
논문 정보:【Patterns】A New Era for Space Life Science:International Standards for Space Omics Proc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