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상과대학(지바현 이치카와시) 국제교양학부 2기생이 되는 76명의 신입생이 입학식 후에 나리타공항으로 향해 해외 프레시맨 캠프의 목적지인 베트남으로 떠났다.동학부의 프레쉬맨캠프는 입학 직후에 몸으로 해외를 체감하고, 밖에서 일본을 바라보며 4년간의 학습 동기를 높이는 실천적인 액티브 러닝의 기회가 되고 있다.이번에는 베트남 최대의 상업도시인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2016년 4월 3일~5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은, 호치민 시내의 통일회당에서 베트남 전쟁의 역사를 배운, 그 후, 현지 거주의 저널리스트 박다 요코씨의 강연을 청강.일본 문화와 달리 국제인으로서 해외에 사는 등, 박다씨의 실체험을 들은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다. 2일째는 일본국 총영사관을 방문.부영사인 류사키씨로부터 니치고시 관계나 재외공관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그 중에서도 학생들은 류사키씨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한 이야기에 기분을 긴축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마지막 날은 JICA의 해외 사업 현장을 방문.호치민 사무소장의 사카이 리분씨로부터, 일본이 국제 협력을 실시하는 이유, 일본이 베트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례에 대한 강화를 청강.그리고 오후부터는, 프레쉬맨 캠프의 메인 이벤트인 무역 대학(하노이시)의 학생과의 교류회에 참가.무역대학의 1학년 45명은 6개월간 배웠다는 일본어를 구사하면서 노래와 기타의 연주도 섞어 지바상과대학의 신입생들을 환영.교류를 즐겼다.

 동 학부에서는 2년차에도 8주 정도의 전원 필수 단기유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닌 이문화에 접해 현지 초등학교에서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NPO의 활동에 참가 등 , 각각의 미션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지바상과대학

앞으로를 위해, 할 일을.

치바상과대학에서는 전통의 실학교육을 발전시켜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이론을 실사회의 다양한 프로젝트로 시험해, 많은 주의와 발견을 반복해서 성장하는 배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지식과 경험의 양륜에서 깊이 넓게 배우고, 스스로 생각, 의사 결정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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