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28
세계 최초 게놈 해석 정보를 포함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개발, 도호쿠 대학
도호쿠 대학 도호쿠 메디컬 메가뱅크 기구는 미야기, 이와테 양현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코호트 조사(※1)의 해석 정보를 망라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했다.건강 조사와 전체 게놈 서열 상황을 포함한 생체 시료의 해석 정보를 통합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미야기현의 조사 참가자의 데이터를 제한 첨부로 공개하고 있다.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에 의하면 통합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는 것은 도호쿠 대학 도호쿠 메디컬 메가뱅크 기구가 이와테 의과대학 이와테 도호쿠 메디컬 메가뱅크 기구와 함께 모은 조사표, 생리학 검사, 검체 검사, MRI 이미지, 진료 정보 등으로, 전체 게놈 해석에 의한 유전 정보도 포함된다.
바이오뱅크는 생체 시료와 진료 정보 등을 관리하고 있지만, 게놈 해석을 다른 해석 센터에 맡기고 있기 때문에, 게놈 해석 정보가 다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왔다.이들을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함으로써 유전자와 환경이 복잡하게 작용하여 발생하는 다인자 질환의 해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호쿠 대학 도호쿠 메디컬 메가뱅크 기구는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제1보로서 2013년도에 코호트 조사에 참가한 미야기 현민 1,070명의 혈액, 소변 검사, 생활 습관에 관련된 조사표, 전체 게놈 배열의 각 정보를 제한으로 공개했다.
도호쿠 대학과 이와테 의과 대학은 동일본 대지진 재건 사업으로 2012년부터 도호쿠 메디컬 메가뱅크 계획과 대처, 미야기, 이와테 양현의 15만명을 대상으로 코호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 코호트 조사 주민의 생활 습관을 물어, 체질을 조사하는 것으로, 그 후의 병 발생과의 관련을 밝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