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 의학연구과를 중심으로 한 연구그룹은 신경보호효과를 가진 화합물 KUS제에 녹내장의 진행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을 모델 마우스로 확인.영국 open access 과학지 「HELIYON」에 발표했다.

 국내에서 시각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의 제XNUMX위가 녹내장.광신호를 뇌에 전달하는 망막의 신경절세포와 망막의 정보를 뇌로 보내는 신경섬유가 변성·탈락하여 시야나 시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약제 등으로 안압을 낮추는 것이 현재는 유일 의 치료법이지만, 안압을 충분히 낮추기가 어려운, 심지어 안압을 낮춰도 시야장애가 진행되는 예도 적지 않다.

 녹내장에서는 망막의 신경절 세포가 유지하는 에너지를 잃고 사멸하고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그룹에서는 다른 연구에서 개발한 KUS제가 세포 내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는 것에 주목하여 녹내장의 진행 억제 효과에 대해 모델 마우스로 검증했다.
우선 녹내장의 원인이 되는 「신경의 과잉 흥분에 의한 신경절 세포의 감소」를 재현한 모델 마우스에 KUS제를 투여.그 결과, 망막 신경절 세포의 감소가 억제되었다.

 이어서, 내인성 글루탐산에 의해 녹내장을 발병하는 GLAST 유전자 녹아웃 마우스로 검증을 실시.결과, 이쪽도 망막의 신경절 세포나 신경 섬유의 감소가 억제되는 것을 알았다.

 또한 인간에서는 안압 상승이 신경절 세포에 손상을 주어 녹내장이 일어나기 때문에 안압이 높아지는 타입의 녹내장 모델 마우스에서도 검증했는데, 안압 상승 후 녹내장 환자에게 특징적인 시신경 유두 의 오목 확대가 억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이상의 결과로부터, KUS제에는 녹내장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앞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거쳐 5년 정도로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녹내장에 대해 '신경보호'라는 새로운 관점에서의 치료약의 개발, 나아가서는 망막신경의 사멸에 의해서 일어나는 안질환이나 신경퇴행성 질환 등에의 응용이 기대된다.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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