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대학은 오사카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오사카산업창조관」과 연계하여 친가가 사업을 운영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비즈니스연구(차세대 후계자를 위한 경영학)」를 4 달부터 개강했다.강사에게는 가업을 계승한 젊은 경영자가 릴레이 형식으로 등단.가업을 이어갈 것을 결의한 당시의 갈등이나 체험담을 바탕으로 같은 처지의 학생들과 토론을 한다.
“집 소동” 등 부정적인 보도가 클로즈업되는 경우가 많은 동족 경영.그러나 최근에는 국내외 연구자들에 의해 동족 기업의 우위성에 관한 조사 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있다.지금까지 M&A가 주류였던 미국에서도 가업승계가 증가 추세에 있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영 판단을 거듭하는 패밀리 비즈니스의 경제 합리성이 주목되기 시작했다.
한편, 제국 데이터뱅크의 조사(2014년)에 따르면, 국내 기업 약 28만사 중 약 65%의 약 18만사가 「후계자 부재」라고 회답.또, 휴폐업·해산은 2만 4,106건, 도산 건수의 약 2.6배이다.게다가 중소기업청의 「사업 승계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 활성화에 관한 검토회〈중간 보고〉」(2014년)에서는, 후계자를 친족내에서는 찾아내지 못하고, 친족외의 제삼자나 타 기업에 요구하는 사례(사업 매각)도 늘어 이전에는 9할 이상이었던 친족내 승계도 지난 10년간은 약 6할로 감소하고 있다.
강의의 코디네이터를 맡는 오사카 산업 창조관 야마노 지에 씨는 "일본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일본의 가예였던 가업 승계 문화를 지키는 것이 급무. 다양한 대학에서 같은 대처가 펼쳐져 주었으면 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강의는 2016년 7월 15일까지 총 1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