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문학원대학 어서티브연구센터와 베네세교육종합연구소는 입학 전후의 학생을 추적 조사함으로써 '학습과 성장의 과정'을 밝히고 종합적인 평가 방법 개발을 목표로 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 했다.
현재 일본의 대학교육은 많은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학생의 학습 의욕을 조기에 높여 최대한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긴급한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
추수문학원대학에서는 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교생에 대해 대학에서 배우는 자세와 의욕을 키우는 「어서티브 프로그램」,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장소로서 그룹 토론과 기초학력을 측정하는 「어서티브 입시」를 2015년도 입학생으로부터 도입하고 있지만, 이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베네세 교육 종합 연구소의 지견과, 베네세 그룹이 가지는 학습 평가 수법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개시하게 되었다.
연구기간은 2018년 3월까지로, 흐름으로서 ①기초력을 측정하기 위한 평가 테스트와 학생 인터뷰를 실시, 데이터와 대조하여 학생의 실태를 파악하고, ②실태에 근거하여 시책의 효과를 검증 , 얻어진 성과를 교육현장에 환원·반영시켜 교육개선에 대한 제언을 실시하고, ③ 최종적으로는 배움과 성장을 추적·가시화하는 평가수법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참고:【주식회사 베네세 홀딩스】추수문학원대학 어서티브 연구센터·베네세 교육종합연구소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족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추적하는 종합적인 어세스먼트 수법의 개발―어서티브 프로그램·어서티브 입시의 성과 검증을 기점으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