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는 과학기술이노베이션 분야에서 활약해 일본에 건강을 주고 있는 젊은 연구자 10명을 나이스스텝인 연구자로 꼽았다.과거에 교토대학 iPS세포연구소 소장인 야마나카 신야 교수, 나고야대학 특별교수인 아마노 히로시 교수 등 노벨상 수상자도 획득한 상으로, 문과성은 수상자의 향후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이치바시 백일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42)는 세계 최초로 시험관 내에서 분자진화를 재구성하는 실험모델을 개발했다.오키베 나오코 규슈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원 준 교수(46)는 미생물을 이용한 금속 정련법의 개발로 공적을 올렸다.
공신귀행일본아이·비·엠 도쿄 기초연구소 시니어·테크니컬·스탭·멤버(45)는 생물의 뇌를 재현한 기계 학습의 신기술을 개발했다.가쓰라 유카리 물질 재료 연구 기구 주임 연구원(40)은 논문으로부터 과거의 실험 데이터를 모아 대규모 재료 물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가마타 유이치로 미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교준 교수(35)는 게임 이론의 이론 연구와 제도 설계에의 응용 연구로 성과를 올렸다.사노 유키에쓰쿠바 대학 시스템 정보계 조교(42)는 물리 관점에서 복잡한 사회를 연구하는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의 정보 확산 패턴 해석이 인정되었다.
다케다 주공 오사카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준 교수(43)는 눈의 움직임을 이용한 인지 기능 검사법을 개발했다.다나카 다이스케 간사이학원대학 이공학부 준교수(40)는 AI(인공지능) 기술에 의한 혁신적인 재료 탐색의 실현으로 성과를 올렸다.
후지이 계유 오사카 대학 대학원 기초 공학 연구과 교수(37)는 만능 양자 컴퓨터의 실현을 목표로 한 양자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을 선도했다.야마모토 요이치 로리 화학 연구소 팀 리더(43)는 암 이미지에서 새로운 지식을 자력으로 발견하는 의료 AI 기술을 개발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 과학 기술·학술 정책 연구소】 과학 기술에의 현저한 공헌 2020(나이스 스텝인 연구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