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의 진흥책을 검토하는 정부의 지식자 회의가 지방을 지지하는 지의 거점으로서 존재하기 위해서 철저한 대학 개혁이 필요하다고 정리한 것이, 온라인으로 개최된 중앙교육 심의회 대학 심의회에 보고되었다.이대로는 2030년 정원 500명 정도의 지방대학이 160개 학교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산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유식자 회의는 제2기 지방 창생 전략 실현을 위해 정부가 조직한 것으로 사카네 마사히로 코마츠 고문, 야나가와 범지 도쿄 대학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교수, 마루야마 타츠야 시마네현 지사 등 유식자 13 사람으로 구성된다. 2020년 9월부터 12월에 걸쳐 총 7회 회합을 갖고, 수도권 이외에 위치하는 지방 대학의 진흥책을 모색해 왔다.

 유식자회의는 지방대학을 둘러싼 환경으로 18세 인구 감소, 글로벌화와 디지털화 시대의 도래, 기반경비 감소 등을 들고 지방대학 피폐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이대로 손을 돌리면 2030년 정원 500명 정도의 지방대학이 160개교 소멸하자 경종을 울리고 있다.
대학을 존속시키고 지금까지 대로 지방을 지지하는 지의 거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매력을 높이고 학생을 끌어 새로운 산업과 고용을 창출하는 거점이 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 지방대학은 고통스러운 개혁에 도전하는 등 철저한 대학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고 한다.

 지방자치단체나 현지기업은 대학이 가지는 힘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정부는 대학이 자유재량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금 등의 창설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대학 분과회(제158회) 배부 자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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