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현의 아마미오시마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의 재래개구리·아마미하나사키가엘의 다리의 길이와 지구력이, 외래종의 휘리몽구스 침입으로부터 불과 수십년에 급속히 발달해, 그 변화가 몽구스를 구제 그래도 돌아오지 않는 것이 도쿄 농공대학 글로벌 이노베이션 연구원의 코미네 히로타카 특임 조교(연구 당시 현 삼림 종합 연구소 특별 연구원) 등의 조사에서 알았다.
도쿄농공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2015~2016년 아마미오시마의 다른 지역에서 아마미 하나 사키 개구리를 잡아 다리의 길이를 캘리퍼스로 계측함과 동시에 소지망에서 몇 번 점프를 반복하는지를 조사 했다.
그 결과 몽구스가 많이 서식했던 지역의 아마미 하나 사키 개구리는 상대적으로 다리가 길고 점프하는 횟수가 많았다.몽구스는 1979년에 독 뱀 대책으로 도입되어 섬 전체의 서식지역을 넓히지 않았지만 일부 지역에서 많은 재래종을 격감시켰다.이 때문에 환경성에 의해 구제되어 조사 당시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몽구스는 매복으로 포식하는 뱀 등과 달리 먹이를 추적하고 포식한다.연구그룹은 아마미 하나 사키 개구리가 장시간 도망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에 몰려 다리를 길게 한 데다 지구력을 높인 것은 아닐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