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쿄 대학의 나카하라 쥰 교수가 감수한 신간 『학교가 ‘머무른’ 날―위즈 코로나의 배우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도전―』가 2021년 2월 1일, 주식회사 도요칸 출판사로부터 간행되었다 .

 2020년 3월 하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 확대되는 가운데, 나카하라 쥰 교수가 대표를 맡는 릿쿄 대학 공동 연구 「배우기를 지지하는 프로젝트」가 즉시 기획되었다.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을 주된 대상으로 하고, 질문지 조사(고교생 및 초중고생의 아이를 가지는 보호자)와 인터뷰 조사(교원, 중고생, 보호자, NPO법인 스탭)를 인터넷상 에서 실시.감염증 대책으로서 '전국 일제휴교' 와중 학생, 보호자, 교원, NPO 법인 등 모든 당사자의 증언과 데이터 분석에 의한 실태 파악을 실시했다.

 그 조사 결과를 정리한 것이 이번 서적 '학교가 '머무른'날 - 위즈 코로나의 배우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도전-'이다.휴교 조치에 의해 아이들의 생활이나 배움에 어떠한 변화가 가져왔는가.그 실태를 밝히고, 배움을 지지하는 교육 관계자가, 향후, 예측 불가능한 상황하에서도 배울 수 없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대화해, 한층 더 행동해 나가기 위한 계기가 된다 일을 목적으로 한다.

 본서에는 조사에 의해 밝혀진 「가정에의 역할 집중과 그 과제」나 「휴교 중인 교사와 아이의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데이터와 사례로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어, 휴교와 동시에 갑자기 학교가 맡고 있는 역할이 개별 가정에 집중되어 임금 노동의 유무나 재택 여부에 관계없이 보호자(특히 어머니)가 맡게 되었다.거기서 보호자가 「학습 관리」라고 하는 역할을 과잉 인식해 「관리적 관계」가 많아져 버린 경우도 있으면, 「학습 관리」라고 하는 역할을 담당할 필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깨닫고 있으면서도 손이 돌지 못했고, 케어조차 손이 돌지 않았던 케이스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고등학생 조사의 결과에서는, 학습의 계속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무엇으로 전하는지)이나 내용(무엇을 전하는가)이 아니라, 빈도(어느 정도 연결되는가)인 것이 시사되고 있다.

 게다가 NPO법인 등의 '지원자'에 대한 인터뷰로 휴교조치에 의해 '머무른' 학교의 복지 기능에 대한 영향도 보였다.온라인화에 의해 지원이 닿기 쉬워지는 층뿐만 아니라 오히려 도착하기 어려워지는 층이 있다는 것, 복지와 교육이 제휴해, 사태의 장기화를 견해, 지속 가능한 지원 체제를 어떻게 구축해 나간다 과 같은 과제도 나타났다.

참고 : 【도요칸 출판사】 학교가 「머무른」날 - 위즈 코로나의 배우기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도전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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