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이 주최하는 '현대학생 백인일수'는 1987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을 때 '백'에 연관된 기념행사 중 하나로 시작됐다.작품 모집의 테마는 「현대 학생의 것의 견해・생활 감각」.지금은 전국에서 가장 누계 응모수가 많은 단가 콩쿠르이며, 이번까지의 누계 응모 작품 수는 157만3080목을 센다.
제34회째가 되는 이번에는 6만5499목의 작품이 전해져 엄정하게 심사된 입선 작품 100목과 초등학생의 부입선 작품 10목이 발표되었다.또, 학교 전체에서 대처, 다수의 뛰어난 작품을 응모한 학교에 증정하는 「학교 특별상」도 5개교 선출되었다.
2020년도는 코로나 옥에서의 새로운 생활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거나 생각하지 못한 발견이 있다고 학생의 '지금'을 리얼하게 잘라낸 작품이 다수 전해졌다.또 수험이나 취업을 앞둔 학년에서는 진로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불안을 읊은 작품도 보였다.게다가 이번에는, 실체험을 얻기 어려운 상황하에서,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학생들의 경험이나 생각을 읊은 작품도 다수 전해져, 새로운 시대에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