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가와대학 뇌과학연구소 야마기시 슌오 특별연구원들의 연구팀은 경제게임 실험을 통해 저렴하고 할 수 있는 이타행동이 있음을 알면 합리적인 개인조차도 이타행동을 하는 경향을 가진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연구의 성과는, 영국의 과학 잡지 “Scientific Reports”(온라인판)에 2016년 6월 14일(일본 시간)에 게재되었다.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하는 이타 행동, 즉 스스로의 불이익을 바꾸지 않고 그 밖에 이익을 가져오는 행동에는 작은 노력이나 부담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큰 부담을 수반하는 것까지 존재하고, 그 부담의 크기는 이타 행동을 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이타 행동을 측정하는 경제 게임 실험에서는, 참가자에게 실험 참가 보상으로서 건네준 원수의 돈을 이타 행동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 그 금액이 수천엔에서도 1개월분 급여분에서도 이타 행동을 하는 사람의 비율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타났다.이는 이타 행동을 취하기 위한 부담이 작은 조건과 큰 조건으로 각 참가자를 배분하는 ‘참가자간 요인 배치’라는 방법을 취했기 때문에 부담의 크기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바꿀 수 없다. 같이 설정했다.

 이에 대해 이번 연구에서는 각 참가자가 작은 금전적 부담으로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경우와 큰 금전적 부담이 필요한 경우를 모두 경험하는 「참가자 내 요인 배치」를 이용하여 실험을 갔다.

 그 결과, 특정 금액의 부담만을 요구했을 경우에는, 이타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그 밖에 부담이 큰 이타 행동이 존재하면, 작은 부담으로 할 수 있는 이타 행동을 취하는 비율이 늘어나는 것을 나타내 했다.이에 따라 '높게 붙는' 이타 행동과 '싸게 할 수 있는' 이타 행동을 모두 취할 기회가 주어지면 평소라면 이타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싼 이타 행동을 취하게 되는 것이 밝혀졌다 .

다마가와 대학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입니다.
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지견・관심이 높은 편집 스탭에 의해 기사 집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