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위나 입위와 같은 중력에 항한 자세(항중력 자세)를 유지할 때, 인간에서는 전정척수로라는 신경경로가 항중력근의 제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되고 있다.그러나 지금까지 항중력 자세 시에 비항중력 자세와 비교하여 전정 척수로 흥분성이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인간의 전정 척수로 흥분성은 직류 전정 전기 자극(Galvanic Vestibular Stimulation: GVS)을 주었을 때의 항중력근인 넙치 근육의 H파의 촉진 정도를 계측함으로써 평가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H파란, 척수의 운동 뉴런군의 흥분성의 정도를 반영하는 유발 근 전위의 하나이며, GVS를 주면 전정 척수로가 구동되어, 척수의 운동 뉴런군의 흥분성이 변화한다고 생각 따라서 GVS를 조건 자극으로 주었을 때의 넙치 근 H파 진폭의 변화를 계측하면 전정 척수로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
키오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의 다나카 히로아키 씨와 오카다 요헤이 준 교수는, 이 수법을 이용해, 인간에 있어서 항중력 자세시에 전정 척수로 흥분성이 증대하는지 여부를 검증한 결과, 항중력 자세인 좌위에 있어서 , 항중력자세가 아닌 복위위, 배위위와 비교하여 H반사(최대H파)촉통 정도가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
등받이와 좌위에 있어서, GVS와 피부 자극에 의한 H 반사 촉진의 차이도 검증함으로써, GVS에 의한 H 반사의 촉진이 단순한 피부 자극에 의한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 GVS에 의한 H 반사 촉진의 정도는 등받이에서는 피부 자극에 의한 촉진의 정도와 같은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좌위에서는 컸다.즉, 좌위에 있어서의 GVS에 의한 H 반사 촉진 효과의 증대는 전정 자극에 의한 것이고, 항중력위인 좌위에 있어서 전정 척수로 흥분성이 보다 증대하는 결과가 강하게 지지되었다.
본 연구자들은 앞으로 항중력 자세에서 전정 척수로 흥분성이 증대하는 신경 기전의 검증과 자세 제어의 이상과 전정 척수로 기능의 관련성의 검증을 통해 이러한 병태에 대한 개입 가능성을 찾았다.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