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공업대학 행성탐사연구센터는 우주생명·우주경제연구소 및 몽골공업기술대학과 공동으로 우주먼지 채집 예비실험으로 몽골 국내에서 성층권 풍선방구를 실시하여 성공했다.

 실험은 6월 10일 이른 아침,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서 약 400km에 위치한 우블한가이현 알바이헤르 교외의 평원에서 행해졌다.풍선은 성층권까지 상승해 예정보다 높은 고도 40km로 파열, 방구 지점에서 남동 약 70km의 지점에 착지했다.또한 분석 결과 성층권에서 30hPa 이하의 절대 기압 측정에도 성공했다.

 이번 실험은 2016년 3월 대학간 교류협정을 맺은 몽골공업기술대학과 처음으로 공동으로 실시.실험에 있어서 관계기관과 면밀히 조정을 진행해, 지금까지 어려웠던 몽골 국내에서의 영구적인 성층권 풍선 방구 실험의 길을 개척했다고 한다.이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몽골 국내 관련 기관이나 몽골공업기술대학과 연계하여 지속적이고 다빈도의 성층권 풍선방구 실험을 실시하여 우주먼지의 수수께끼의 해명에 도전한다.

 지바공업대학에서는 몽골공업기술대학 이외에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공학부나 캐나다 토론토대학 이공학부 등 2016년 6월 현재 16개국·지역 30개 대학과 대학간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교환유학이나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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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공업대학

최첨단 과학기술을 배우고 세계문화에 기술로 공헌하는 프로페셔널을 육성

지바공업대학은 1942년(쇼와 17년) 고도의 과학기술자를 양성하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를 풍요롭게 하는 사회적인 요청을 받아 '흥아공업대학'으로 창립하였습니다.그로부터 75년, 제조를 통해 일본의 성장을 지지해, 지금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립공업대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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