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디지털 마이크로스코프 VHX7000에 의한 겐지 이야기 사본 연구에 임하는 실천 여자 대학.이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와 문리 융합의 새로운 연구 수법을 발표하는 심포지엄 「종이의 렌즈에서 본 고전적, 고화질 디지털 마이크로스코프의 세계」를, 2021년 3월 13·14일(일)의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실천여대는 문부과학성 사립대학 연구 브랜딩 사업에 채택된 「겐지 이야기 연구의 학제적・국제적 거점 형성」의 일환으로 겐지 이야기 사본 등에 사용된 「종이」에 주목하여 까지의 인문학의 견지에 머무르지 않는, 종이의 섬유나 소재·정제 등의 과학적인 시점에 의한 고전적의 관찰·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계의 기술을 도입한 「종이」의 연구를 통해, 종이의 물질로서의 성격뿐만 아니라, 책의 유통이나 제작에 관련된 다양한 지견, 종이가 지지한 문화나 사회의 양상까지도 밝힐 수 있어 종래 의 코디콜로지(사본학)와는 다른 「신코디콜로지」라는 문리융합의 새로운 학문체계가 보였다.

 심포지엄에서는 신코디콜로지의 제창자인 이시즈카 하루도리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를 게스트로 맞이해 신코디콜로지에 관심을 가지는 동양문고, 국문학연구자료관, 인쇄박물관도 참가. 1일째와 2일째의 오전에는 종이의 역사에 관련된 발표와 강연, 2일째의 오후는, 이계의 연구자와 문계의 연구자가 다양한 시점에서 「타지(우치카미)」라고 「쌀가루」에 대해 발표, 패널 토론을 실시했다.

 겐지 이야기 사본에는 타지를 실시한 사본과, 그렇지 않은 연구 노트와 같은 사본이 있어, 그 차이를 생각하는 것은, 겐지 이야기의 서사의 배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의의가 있다.또, 근세기의 간본료지에는 대량의 쌀가루가 쏟아진 것이 있는 것도 판명되었다.쌀가루의 사용은 대량 제작되는 간본에는 타지로는 대응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쌀가루를 충전제, 평활제로서 사용한 것이 예상되고, 이 기술이 어디에서 와, 어떻게 발전했는지 미해명의 문제가 많다.

 이계의 기술을 문계의 학문이 융합한 이번 심포지엄의 시도는 국문학과 미술사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 【실천 여자 대학】 종이의 렌즈에서 본 고전적 - 고화질 디지털 마이크로 스코프의 세계 -

실천여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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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여자대학은 교육이념 “품격 고아로 자립자영할 수 있는 여성의 육성”을 내세워 사회에서 활약하기 위한 능력을 익힌 자립한 여성을 육성. 「도심의 시부야」 「자연 풍부한 히노」의 2개의 캠퍼스로, 시대에 맞춘 실천적인 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연습(세미나)이나 실험·실습 등,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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