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임상연수의 채용 실적이 과거 최다를 갱신한 것이 후생노동성 집계에서 알았다.의학부 입학 정원증가의 영향이 나온 것으로 보이지만, 대학병원에서의 채용은 전 채용수에 차지하는 비율이 과거 최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낮은 수준인 채.의사 부족에 굳어진 지방에 있어서, 어려운 현상이 아직 계속될 것 같다.

 후로성에 따르면 2016년도 임상연수의 채용 실적은 8,622명. 2015년도에 비해 378명 늘어 2년 연속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이 중 대도시권에 있는 도쿄도,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교토부, 오사카부, 후쿠오카현을 제외한 도현의 채용 실적 비율도, 57.4%로 2015년도를 1포인트 넘어, 과거 최고가 되어 있다.

 임상연수의 증가율이 높았던 도도부현은 아키타현 35.5%, 히로시마현 29.9%, 사가현 27.5%, 와카야마현 24.4%, 나라현 20.0%.
임상연수병원(※1)과 대학병원별로 나누면 임상연수병원이 5,127명으로 2015년도보다 319명, 대학병원이 3,436명으로 59명 증가했다.그러나 대학병원이 전채용 실적에 차지하는 비율은 40.5%로 과거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임상연수제도가 시작되기 전인 2003년도는 72.5%, 5,923명이 대학병원에서 연수했고, 의국의 의사가 과소지나 마을촌의 병원, 진료소에 파견되고 있었다.그러나, 2004년도의 동제도 스타트에 의해, 대학에서 연수하는 의사가 줄어들자, 의국의 인원 부족으로부터 파견의의 인상이 잇따라, 단번에 과소 지역의 의사 부족이 현재화되었다.

 지방에서는 현청 소재지 등 지방도시에 임상연수병원이 많아 의료시설도 집중하고 있다.대학병원에서의 연수의수가 회복되지 않으면 과소지역의 의사 부족은 해결되지 않는다는 소리도 나온다.

※1 임상연수병원 대학의 의학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한 연수의가 졸업 후 2년간, 팔을 닦기 위해서 재적하는 병원.후로성의 심사를 받아 지정을 받은 병원을 받아들일 수 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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