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에 실시한 대학, 단기대학 입시로 종합형 선발과 추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문부과학성 집계로 나타났다.특히 사립대학에서는 절반 이상의 신입생이 종합형 선발이나 추천으로 입학하고 있어 앞으로도 그 경향이 이어질 것 같다.

 문과성에 따르면 2019년도에 실시한 대학 단대입시 지원 배율은 국립대학이 3.7배, 공립대학이 5.0배, 사립대학이 9.2배, 공립단대가 2.1배, 사립단대가 1.3배.대학, 단대 모두 지원자 수가 전년도를 밑돌고, 약간 넓은 문이 되었다.

 이 중 구 AO 입시의 종합형 선발에 의한 신입생은 국립대학에서 전체의 4.2%, 공립대학에서 3.3%, 사립대학에서 12.1%를 차지했다.추천입시에 의한 신입생은 국립대학에서 12.4%, 공립대학에서 25.3%, 사립대학에서 44.4%에 달했다.종합형 선발, 추천 입시 모두 전년도보다 입학자 수가 미증하고 있다.

 이 중 사립대학은 종합형 선발과 추천입시에 의한 신입생이 전체의 56.5%를 차지하며 절반 이상에 달하고 있다. 2000년도의 대학 입시에서는 종합형 선발과 추천 입시에 의한 신입생은 전체의 33.1%에 머물렀을 뿐, 최근 20년간 단번에 성장한 모습.종합형 선발과 추천입시에 의한 신입생은 국립대학에서 16.6%, 공립대학에서 28.6%밖에 없는 것에 비해 사립대학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일반 입시와 달리 종합형 선발이나 추천 입시는 수험생이 「그쪽의 대학에 입학한다」라고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 특징으로, 대학측에서 하면 확실히 입학해 주는 학생이 된다. 18세 인구 감소로 대학 경영기반에 엄격함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립대학이 수험생의 포위에 힘을 쏟은 결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참조 :【문부 과학성】영화 2년도 국공 사립 대학·단기 대학 입학자 선발 실시 상황의 개요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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