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26일, 중앙대학의 학생 단체 「팀 구마모토」가, 구마모토 지진의 재해지인 구마모토현 아소군 니시하라무라에서 족탕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이번에 제4진이 된다.
중앙대학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다양한 재해지 지원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북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구마모토 지진의 발생을 받아, 동 센터에 상담한 것이 구마모토현 출신의 법학부 2년·기무라 云씨.그동안 지원을 하고 있던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의 동료에게도 등을 밀려 학생 3명으로 「팀 구마모토」를 결성했다.
「팀 구마모토」가 최초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 것은 5월.구마모토현 아소군 니시하라무라의 피난소에서, 「재해지 NGO 협동센터」의 지도하에, 2일간 약 20명에게 족탕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족탕'은 한신 아와지 대지진 시절부터 피해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미지근한 물을 낀 통에 다리를 넣어주고, 손을 전부 풀거나 해서 대화를 하는 가운데 피해자의 '트윗'을 듣고 기분에 다가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이나, 침착하지 않은 기분 등을 들으면서 기무라씨는 「할 수 있는 것을 가능한 한, 임해 가고 싶다」라고 계속을 결의했다고 한다.
6월의 제2진에서는 마을내의 피난소에서, 2일간으로 24명에게 족탕을 실시.또 「니시하라무라 농업 지원 자원봉사 센터」의 소개에 의해, 재해해 농작업이 어려워진 피해자 집을 찾아 제초 작업도 실시했다.제3진은 7월에 지금까지 다녀온 족탕을 계속해 피난소에서 갔다.이번에는 마시기초의 피난소 내에서 구마모토 학원대학 학생이 운영하는 '오히사마 카페'를 방문하여 의견 교환을 하거나 구마모토현과 NPO 법인 구조 스톡야드의 협력에 의한 가설 주택의 견학도 실시되었다.
이 센터에서는 "구마모토의 하루도 빠른 부흥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코멘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