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사업인 히타치 GE 뉴클리어에너지(이바라키현 히타치시, 다케하라 히데토시 사장)는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국민대학, 테나가전력대학과 새로운 원자력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히타치 GE에 의하면, 이번 프로그램은 동사가 도쿄 공업 대학과 5년간에 걸쳐 실시해 온 인재 육성 강좌를 베이스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해, 원자력을 전공하는 학생이나 원자력 관계 기관의 연구자, 전문가 등 를 대상으로 인재육성을 진행한다.도쿄공업대학도 말레이시아 양 대학과 연계하여 강좌에 협력한다.

 제1탄으로서 9월, 테나가 전력 대학에서 원자력 평화 이용 3 원칙이나 핵 시큐리티를 테마로, 히타치 GE의 기술자, 도쿄 공업 대학의 연구자가 세미나를 연다.말레이시아의 연구자, 학생들 약 80명이 수강할 예정.

 히타치 GE는 도쿄 공업 대학 내에 국제 원자력 인재 육성 기부 강좌를 개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연 2회의 빈도로 동남아시아와 리투아니아에서 원자력 출장 강좌를 열어왔다.수강생 총수는 총 2,000명에 달한다.

 말레이시아는 2020년 선진국가를 목표로 한 경제개혁 프로그램으로 전원의 다양화를 도모하기 위해 원자력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2011년 수상부 아래 말레이시아 원자력발전공사를 설립했으나 발전소를 건설, 운영한 경험을 가진 나라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승할 필요가 있으며 원자력에 관한 전문성이 높은 교육이나 훈련에 의한 인재 육성이 급무가 되어 있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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