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슈대학, 도쿄농공대학, 자연과학연구기구 생리학연구소의 연구그룹은 게놈 편집기술 등을 이용하여 누에의 휴면이 온도에서 광주기(일장)에 따라 결정되도록 변화하는 것 를 발견했다.
누에는 오랜 역사 속에서 가축화되어 인위적으로 번식을 제어할 수 있도록 개량되어 왔다.그 비밀은 계란의 시기(배기)에 일어나는 「휴면」이며, 온도 조건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휴면을 제어해, 누에의 번식 사이클을 조절할 수 있다.한편, 야생 누에(사슴)는 온도 조건이 아닌 빛에 의해 휴면이 유도된다.지금까지 동일 조상에서 생겨나는 누에와 콰코의 휴면 메커니즘의 차이는 불분명했다.
연구그룹은 누에의 「코우세츠」라고 불리는 계통을 이용해, 게놈 편집 기술(TALEN 시스템)을 이용해, 누에의 온도 센서 단백질(TRPA1)의 유전자를 결손시킨 녹아웃(KO) 계통을 작출했다.이 계통에서는 KO하지 않은 계통과 같이 배기의 온도에서 휴면성은 정해지지 않고, 사슴처럼 유충기의 일장에서 휴면성이 정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온도에 의한 휴면 기구를 차단한 경우, 조상종이 가지는 빛에 의한 휴면 기구가 드러나, 「선조 반환」하는 것도 판명되었다.즉, 가축화된 누에에서는 온도센서와 휴면기구를 연결하는 어떠한 메커니즘이 숨겨져 있고 조상종인 콰코와는 다른 휴면 메커니즘이 우위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곤충을 비롯한 생물의 환경 반응 기구에 있어서의 분자 기구의 해명으로서 귀중하고, 향후의 연구의 진전에 의해, 날 수 없고, 온화하고, 대량으로 사육이 가능하게 된 누에의 가축화 이 과정은 분자 수준에서 분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