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은 SNS, 18세 선거권, 블랙바이트 등 고등학생에게 친밀한 화제를 거론한 '고등학생으로부터의 법학 입문'(중앙대학 법학부편, 중앙대학 출판부)을 출판했다.

 집필한 것은, 민법이 전문의 엔도 켄이치로 교수, 노동법이 전문의 카와다 토모코 교수를 비롯한 법학부의 교원 9명.집필의 계기는, 고교생이 읽는 데 적합한 법학의 책은 없는가 하는 어느 고등학교의 교사로부터의 문의였다고 한다.

 최근, 법적인 것의 생각을 착용하기 위한 「법교육」이나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커리어 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는 것처럼, 고교생이 스스로 진로를 선택·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 확고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교육 현장에도 담겨 있다.

 이러한 사회의 흐름 속에서 '고교생으로부터의 법학 입문'은 대학에서의 연구자·교육자의 입장에서 고교생들이 법을 가까이 느끼고 법적인 것의 사고방식을 키워 법적인 시점에서 사회 문제를 직시해 주었으면 한다고 집필되었다.고교생에게 법은 친밀한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실은 고교생의 일상과 법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고, 조금 시점을 바꾸면 고교생활 중에 '법적인 것의 사고방식'을 살릴 수 있다 장면은 많이 있다고 한다.

 본서는 12장으로 구성되어, 【제1장 “지각하면 화장실 청소 1주일”은 효과적? ―범죄와 형벌】, 【제3장 타인의 욕을 말하는 것은 자유인가? ―표현의 자유】, 【제6장 왕따를 가볍게 보지 말아라! ―형법적 사고의 첫걸음】 등 고등학교 생활의 한 장면을 거론하고 법적인 사고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국의 서점·온라인 서점, 중앙대학 대학생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정가는 900엔(세금 별도).

참고 : 【중앙 대학 출판부】 고등학생으로부터의 법학 입문 / 중앙 대학 법학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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