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협회와 공립대학협회, 일본 사립대학 단체연합회는 문부과학성, 일본학술진흥회에 대해 과학연구비 조성사업의 보조기간 연장을 문서로 요청했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사업 수행이 어려워지고 있는 연구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특례 조치의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국대협에 따르면 요망은 국대협 등 3단체의 연명으로 문과성 연구진흥국, 일본학술진흥회 앞으로.국대협의 도도속지 상무이사들이 문과성의 시오자키 마사하루 장관 관방심의관, 일본학술진흥회 강에전 히로시 이사를 찾아 요청서를 건네주었다.

 요망서에서는 과학연구비 조성사업은 연구기관이 정해져 그 중 일정기간 해외의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것이 요건이 되고 있지만, 신형 코로나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로 각국의 입국 제한 이어서 감염확대지역으로의 파견을 인정할 수 없는 것 등으로부터 연구의 수행이 곤란한 상황에 빠지고 있다.

 앞으로도 신형 코로나의 감염 상황에 큰 변화가 없으면, 연구 실시 계획의 변경을 강요받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고, 연구자로부터 연구의 계속에 불안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국대협 등은 2021년도까지 연장 승인을 얻은 연구과제에 대해 2022년도까지 보조기간을 특례연장하도록 요구했다.

 동시에 연구실시계획의 재검토, 본무업무와의 조정에 상당한 시간을 요한다고 하여 특례연장조치를 2021년도의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결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참조 :【국립 대학 협회】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에 수반하는 과학 연구비 조성 사업에 관한 요망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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