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사와라 제도·미나미토리시마 남동 앞바다의 심해저에서 레어메탈(희소금속)을 대량으로 포함한 구상의 암석망간단괴가 대량으로 발견되었다.해양연구개발기구와 지바공업대학, 도쿄대학 연구팀이 잠수조사에서 확인한 것으로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광대한 망간단괴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해양연구개발기구에 따르면 발견장소는 미나미토리지마 주변에 있는 배타적 경제수역의 동부에서 남부에 걸친 심해저로 수심 5,500~5,800미터.추정 분포 영역은 약 4만 4,000평방킬로미터 및 홋카이도의 면적의 거의 절반에 상당한다.

 남조도의 망간단괴는 망간뿐만 아니라 코발트, 니켈, 구리, 몰리브덴 등 레어메탈, 베이스메탈을 풍부하게 포함해, 해수중의 레어어스(희토류)가 농집한 레어어스 진흙과 분포역이 겹쳐 있다.망간단괴는 해수와 해저의 성분이 모여 해류에 흔들리고 움직이기 때문에 구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팀은 미나미토리지마 주변 해역에서 해저의 음파 조사를 실시, 반사파를 측정하여 망간단괴가 존재할 것으로 보이는 장소를 특정. 2016년 4월 그 해역에 유인 잠수조사선을 투입하여 망간단괴의 밀집을 확인함과 동시에 암석 약 100개를 채집했다.

 수심이 너무 깊기 때문에 효율적인 인상 방법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지만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대규모 망간단괴가 발견된 것은 처음으로 미래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연구팀은 망간단 덩어리 주변에 희귀 금속과 희토류를 많이 포함하는 퇴적암의 코발트리치 클러스트가 분포하여 망간단 덩어리의 조성을 분석하고 관련성에 대해서도 해명을 진행시킨다.

도쿄 대학

메이지 10년 설립.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일본의 지식의 최첨단을 담당하는 대학

도쿄 대학은 도쿄 개성 학교와 도쿄 의학이 1877(메이지 10)년에 통합되어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 동서문화융합의 학술의 거점으로서 세계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교육,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많은 연구성[…]

지바공업대학

최첨단 과학기술을 배우고 세계문화에 기술로 공헌하는 프로페셔널을 육성

지바공업대학은 1942년(쇼와 17년) 고도의 과학기술자를 양성하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를 풍요롭게 하는 사회적인 요청을 받아 '흥아공업대학'으로 창립하였습니다.그로부터 75년, 제조를 통해 일본의 성장을 지지해, 지금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립공업대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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