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학원 대학 법학부에서는, 2022년 4월, 리갈 마인드 및 인접 사회 과학 분야의 지견을 근거로, 인권 문제에 대한 분석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지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법학과」에 가세해 새롭게 「 휴먼 라이츠 학과」의 개설을 예정하고 있다(설치 신고중).

 국제 사회 공통의 가치로서의 인권을 배우기 위해, 학과명에 「휴먼 라이츠」를 씌운 「휴먼 라이츠 학과」.사회문제 중에서도 특히 인권문제에 대해 당사자의 입장에 서서 문제의 소재를 이해할 수 있는 인간적인 상상력, 논점을 냉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 논점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분석력, 논리적・설득적인 문장으로 논을 전개할 수 있는 표현력, 이들 모두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커리큘럼은 인권문제의 이해와 해결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영상이나 당사자의 강연 등을 통해 인권문제의 현장을 알고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휴먼라이츠의 현장'이 1 연차의 필수가 되고 있는 것 외에, 사회 문제에 대해 조사 분석하는 수법을 배우는 「사회 조사론」을 개강한다.

 2년차에는 헌법상의 인권과 국제인권법상의 인권이라는 양쪽 관점에서 인권법의 기초를 배우는 '인권법 입문'이 필수가 되고, 또 빈곤, 차별 등 인권 문제에 대해 고찰할 때, 사회과학 분야에서의 접근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의 인접 분야를 학제적으로 배우는 것도 중시하고, 「정치학 입문」 「경제 분석 입문」 「공공 정책 입문」을 1년차의 선택 필수로 하고 있다.

 2년차 이후는, 「빈곤과 인권」 「젠더와 인권」 「성적 마이너리티와 인권」 「비즈니스와 인권」 등 다채로운 테마 별과목, 세계나 일본의 인권 문제에 대해 영어로 배울 수 있는 과목 등을 개강.또 인권문제를 다루고 보도하는 미디어나 저널리즘의 역할을 강하게 의식한 '저널리즘론', '저널리즘 실습' 같은 과목도 개강한다.

 휴먼 라이츠 학과의 입학 정원은 120명.기존의 법학과는 휴먼 라이츠 학과의 설치에 따라 입학 정원이 380명(예정)으로 변경된다. ※설치 신고중이기 때문에, 학과명, 교육 내용, 정원수 등은 예정이며,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 : 【아오야마 학원 대학】 2022 년 4 월, 법학부에 일본 최초의 「휴먼 라이츠 학과」를 설치 예정 (설치 신고 중)

아오야마 학원 대학

모든 사람과 사회를 위해 미래를 개척하는 서번트 리더를 육성

아오야마 학원은 기독교 신앙에 근거한 교육과 리버럴 아츠 교육을 기둥으로, 모든 사람과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서번트 리더」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교양과 기능을 익히는, 독자적인 전학 공통 교육 시스템 「아오야마 스탠다드 교육」을 전개.주체적으로 배우고, 자기를 확립하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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