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대학, 나라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 오카야마대학의 연구그룹이 전국 도도부현을 인접한 지역마다 조합하는 패턴을 계산한 결과 약 1,098억 5,700만가지가 있음을 밝혀냈다.모든 조합을 도출한 것은 처음으로, 병의 분포의 지리적 해석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홋카이도 대학의 미나토 마이치 교수, 논 마사히로 교수, 나라 첨단 과학 기술 대학원 대학의 카와바라 쥰 조교, 오카야마 대학의 쿠리하라 고지 교수, 이시오카 문생 준 교수 등에 의한 공동 연구.
통계조사 등으로 지리적 특징을 해석할 때, 「칸사이 2부 4현」 등 인접 정보를 이용함으로써, 도도부현 단위보다 광역의 지역적 특징을 고려할 수 있다.그 때문에 복수의 도도부현으로 이루어진 인접 블록의 조합의 수는 통계 분야의 기초 데이터가 될 수 있지만, 이들을 모두 망라적으로 세었다고 하는 결과는 과거에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 그룹은 방대한 조합을 효율적으로 고속 처리할 수 있는 특수한 수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인접한 패턴을 계산.지속의 옆현에 더해, 홋카이도와 아오모리현, 오카야마현과 가가와현과 같이 다리나 터널로 묶인 예도 인접 블록으로서 분류했다.
이 기법을 이용하면 각 도도부현 내의 시구정촌 조합이나 미국 50주 조합 등에 응용할 수 있다.전염병이나 공해병의 발생 위험 지역의 검출, 출생률, 사망률 등 저출산 고령화 대책의 기초 데이터 분석, 경제 활동의 지리적 분석에도 활용이 기대된다.
게다가 실제 데이터에서 볼 수 있는 지리적 편향이 단순한 우연인지, 미지의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 외에, 특정의 도도부현을 포함, 포함하지 않는 등 다양한 제약 조건을 만족하는 인접 블록을 재빠르게 검출함으로써 통계 처리의 고속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모두 색인화되어 공적 통계나 역학 조사 등에 있어서의 지리적 분포의 통계적 해석의 중요한 기초 데이터로서 독립 행정법인 통계 센터로부터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