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학생의 해외 유학과 외국인 학생의 수용으로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를 진행시키는 대학의 세계 전개력 강화 사업으로, 문부 과학성은 2016년도의 채택 사업 중, 타입 A-1, 타입 B로 나고야 대학, 고베대학 등 16건을 뽑았다.남은 타입 A-2는 채택 결정 후에 공표한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대학의 세계전개력 강화사업은 국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과 대학교육의 글로벌 전개력 강화를 목표로 국내 대학의 국제연계사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6년도는 “아시아 국가와의 대학간 교류의 틀 강화”라는 제목으로 아시아권 대학과 질의 보증된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대학을 중점적으로 재정 지원한다.

 타입 A는 중국, 한국의 대학과 컨소시엄(※1)을 형성,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으로, 종래의 프로그램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타입 A-1과, 새롭게 임하는 타입 A-2가 있다.타입 B는 아세안 지역에서 지금까지 대학 간 교류 실적이 부족했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을 교류처로 하는 교육 연계 프로그램 실시 사업이 대상이다.

 타입 A-1에는 한국의 고려대학, 중국의 복단대학과 리스크 매니지먼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고베대학, 한국의 서울대학, 중국의 북경대학과 국제공공정책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도쿄대학 등 8개교 가 선택되었습니다.

 타입 B에는 베트남 하노이 무역 대학 등 6개교와 소프트 인프라 기초 인재 양성을 진행하는 나고야 대학, 미얀마 양곤 대학 등 3개교와 친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도쿄 외국어 대학 등 10개교가 채택 받았다.

 그 외의 채택교는 다음과 같다.
【타입A-1】도쿄공업대학, 이치바시대학, 나고야대학, 오카야마대학, 규슈대학, 리츠메이칸대학 게이오 대학, 메이지 대학

※1 컨소시엄 원래는 자금의 공동조달을 의미하는 금융용어로, 대학의 공동체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28년 “대학의 세계 전개력 강화 사업~아시아 제국 등과의 대학간 교류의 틀 강화”의 채택 사업의 결정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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