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대기업 메이커 히가시모토(TECO)의 관련 재단인 히가시모토과과 기문교 기금회가 주최하는 국제 기술 콘테스트 「TECO 그린텍 2016」이 타이베이시 사림구의 국립 대만 과학교육관에서 열려 규슈대학의 차세대 풍력개발 프로젝트팀이 준우승에 빛났다.
규슈대학에 따르면 콘테스트에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스웨덴 찰마스 공과대학, 영국 맨체스터 대학 등 7개국 19개 대학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심사를 받았다.
규슈 대학의 차세대 풍력 개발 프로젝트 팀의 멤버는 대표의 오오타 유야 등 5명. 2학년 멤버가 프레젠테이션의 화를 끊고 기술의 핵심 부분은 1학년 멤버가 담당하는 등 팀 전체의 힘으로 콘테스트에 도전했다.
그 밖에도 도쿄대학, 와세다대학이 입상을 이루고 있어 일본 대학의 환경기술 수준의 높이가 다시 실증되는 형태가 되었다.
규슈 대학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비즈니스 콘테스트와 기술 콘테스트에 참가를 촉구하고 세계 수준에서 경쟁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글로벌 챌린지 & 크리에이션을 실시하고 있다.차세대 풍력개발 프로젝트팀도 이에 응모해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