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대학의 학생들이 '대학생에 의한 생활의 힌트집'이라는 제목의 고등학생용 홍보책자를 만들었다.전학 입시센터의 우모리 사토시 교수가 담당하는 수업 '고등교육과 입시홍보'에서 강의 성과를 정리한 내용으로 입학 전 고등학생이 읽으면 현재 대학 생활을 상상하기 쉬워진다.
시즈오카 대학에 의하면, 책자의 서브 타이틀은 「코로나사에서의 정대 생활 2020」. 2020년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수업이 기존의 대면 강의 방식에서 온라인으로 바뀌었다.인문사회과학부 학생들이 매일 어떤 스케줄로 수업을 받고 생활하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온라인 수업의 주의점도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인간학 코스의 신입생 관계 이벤트, 시간표 등도 일러스트들이 소개해 대면 수업의 장점, 단점을 접하고 있다.교육실습은 신형 코로나에서 크게 변화했다.실제로 교육 현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소개 동영상의 작성이나 시청으로 전환한 곳도 있어, 그 내용의 변화와 마음가짐을 설명하고 있다.
가정 교사와 서점 점원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생의 상황을 소개, 긴급 사태 선언의 영향으로 아르바이트 시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밖에 기숙사 생활과 취업 활동, 부활, 서클 활동, 지역 공헌 활동 등에도 페이지를 나누어 학생 생활의 현상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조 :【시즈오카 대학】전학 입시 센터 “대학생에 의한 생활의 힌트집” 작성-학생 시점에서 보는 코로나 요시에서의 정대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