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대학 등의 연구그룹은 몸의 많은 제품에 실용화되고 있는 나노입자의 차세대 영향평가 연구에서 모체가 섭취한 은나노입자는 모유를 통해 아이로 이행하는 것을 마우스 레벨 에서 밝혔다.이번 성과는 도야마대학, 후지타 보건위생대학, 교토대학, 자연과학연구기구 생리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에 의한 것이다.
나노입자는 100nm(1000만분의 1미터) 이하의 크기로 제어한 입자상 물질.최근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에 나노입자의 실용화가 진행되어 식사나 피부에 바르는 등 몸에 도입할 기회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늘고 있다.그러나, 다양한 물질의 영향을 받기 쉬운 유아에 관해서, 수유기에서의 나노입자의 안전성 평가는 부족한 것이 현상이었다.
이번 연구 그룹은 마우스를 이용하여 일반적으로 사용예가 많은 은 나노입자를 정맥으로부터 섭취한 경우와 입으로부터 섭취한 경우의 모유 중은 농도를 측정하였다.그 결과, 모두 은 나노 입자가 혈중에서 모유 중으로 이행하는 것을 확인.또한, 입경이 작을수록 전이율이 상승하였다.또한, 나노입자의 소재에 금을 사용한 경우나, 입자의 표면을 화학적으로 변화시킨 경우에 모유 이행성이 변화하는 것이 나타났다.
한편, 아이 마우스에서는 모유로부터 섭취한 은 나노 입자가 장관으로부터 체내에 흡수되어 뇌에까지 도달하는 것이 판명.다만, 뇌에의 영향 평가에서는 정동이나 지적면에서의 기능에 영향은 없었다고 한다.
앞으로는 사람에 대한 나노입자의 모유 이행성 검토가 중요하다고 한다.또, 이번의 성과를 나노입자의 차세대 영향 평가 연구의 기초로 하고, 장래적으로, 입자의 크기나 소재 등을 궁리한, 모유로 이행하기 어려운 나노 입자의 개발 등, 안전・안심한 사회의 실현 에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