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 이공학술원의 카타오카 쥰 교수, 오카와치 히로시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동일본 대지진의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귀가 곤란 지역이 되고 있는 후쿠시마현 나미에쵸에서 드론에 탑재한 카메라를 사용 상공에서 감마선 촬영에 성공했다.지상에서 측정하는 것보다 쉽게 ​​핫스팟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향후의 제염 작업 효율화나 조사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있다.

 와세다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2015년 4월과 9월 시판 드론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감마선 측정용 경량 콤프톤 카메라와 노트북을 탑재, 상공 15~20미터에서 지상을 촬영해 감마선 의 상황을 조사했다.

 이 카메라에서는 한 번에 직경 1미터의 원내를 촬영하여 화상화할 수 있다.나미에 고교 쓰시마 분교 그라운드를 촬영한 화상에는, 펼쳐진 핫스팟의 위치가 정확하게 촬영되고 있었다.차폐물이 있는 산림에서도 마찬가지로 정확한 핫스팟 분포를 알 수 있었다.

 촬영과 동시에 지상에서 상공 150미터까지의 선량 측정도 진행한 결과, 선량은 고도가 올라감에 따라 완만하게 내려간 것도 측정할 수 있었다. 4월과 9월의 측정 결과를 비교한 결과, 9월이 낮은 선량이었다.

 후쿠시마현은 현토의 70%가 삼림으로, 나미에쵸 등 원전 사고의 재해지에서는 삼림의 제염이 앞으로의 큰 과제가 되고 있다.연구그룹은 광역적인 오염 상황 확인에 드론의 이용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와세다대학

연구·교육·공헌을 3개 기둥으로,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개혁

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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