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대학원교육학연구과의 노자키 다이치 교수들은 인간의 운동학습에 관련된 운동 기억이 훈련할 때의 뇌 상태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것을 밝혔다.인간의 운동 기억을 외부에서 인공적으로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 선수의 효율적인 트레이닝이나 마비로부터의 재활 등에 응용이 기대된다고 한다.

 도쿄대에 따르면 노자키 교수들은 실험의 참가자에게 좌향이나 우향의 힘이 걸리는 핸들을 잡은 채 팔을 전방으로 움직이는 운동을 시켰다.이때 두피 상에 전극을 배치하여 뇌의 1차 운동야라는 운동기억의 형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영역에 양극 또는 음극의 극성을 가지는 2개의 다른 전류 자극을 가해 핸들에 걸리는 힘 방향과 전류 자극의 극성을 일치하도록했다.

운동 학습이 끝난 후에 같은 운동을 하려고 할 때, 전류 자극을 더해 학습시의 뇌 상태를 재현하면 극성에 대응한 운동 기억이 되살아나고, 핸들에 힘이 가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 운동학습을 했을 때와 같은 방향으로 불필요한 힘을 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인공적으로 만든 뇌의 상태에 따라 참가자가 눈치채지 않는 동안 별도의 운동 기억이 형성되는 것을 나타낸다.게다가, 이 기억은 뇌 상태에 의해 다시 일어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운동 학습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시키기 위해서는 뇌의 상태를 정돈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실천적인 트레이닝 방법으로서의 응용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도쿄 대학

메이지 10년 설립.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일본의 지식의 최첨단을 담당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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