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습득만으로는 끝낼 수 없는 충실한 배움의 환경과
과제 해결력을 키우는 필드워크

 〝현장 퍼스트〟 이것이 환경공생학부의 배움의 특징이다.
우선, 환경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면서, 1년 전기부터 시작되는 「필드·환경 시설 실습」으로, 지역의 사토야마・사토카이나 환경 관련 시설을 방문해, 환경의 「지금」을 실제로 체감한다.

 산간부에 보유한 단령학원 연수센터(고베시 기타구)나 나오시오 야외활동센터(니시노미야시)를 활용하여 필드워크를 실시. 나무의 온기를 살린 개방적인 제작 프로젝트 전용 룸 등 배우는 장소나 공간에서도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거기서의 체험을 통해 과제를 찾아내, 소인수의 팀으로 나뉘어 「실천형 사회 제휴 프로젝트」를 진행해 간다. 학생끼리, 또 각각의 그룹이 서로 자극하면서, 책상상의 이론이 아니라, 땅에 발이 붙은 연구와 할 수 있도록 기업이나 지자체의 협력도 얻으면서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1년 후기의 기초 실험, 16개의 연구실에서 2~4개의 실험실을 둘러싼 2년차의 실험실 회전, 3년차의 환경 기술 실험, 4년차의 졸업 연구와 연구자로서의 지식과 기술 을 단계적으로 습득한다. 또한 환경경제학, 환경정책론 등 구체적으로 기업이나 지자체의 환경배려 등 사회시스템 측면에서 환경을 바꾸어가는 방법 등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환경문제를 다루는 힘을 키운다.

 선택과목군도 다채롭다. 환경 이미징 기술을 비롯하여 환경 정보 공학, 수질 관리 공학과 같은 "환경 보전계". 환경경제학, 환경교육론, NPO·NGO론 등 「환경공생계」. 바이오매스 에너지학, 그린 케미스트리, 생명 정보 과학 등의 「환경 자원 응용계」. 3개의 영역에서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유도가 높은 커리큘럼 설계로 자신의 흥미나 장래 목표로 하는 분야에 따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무고가와여대는 미국·워싱턴주에 고시엔 구장 12개분의 광대한 캠퍼스를 가지는 미국 분교도 있어, 희망하면 분교 유학도 가능하다. 배움의 필드는 세계로 퍼지고 있다.

종합대학으로서의 학습의 다양성을 살리면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인재 육성

 환경공생학부가 탄생하는 하마코시엔 캠퍼스는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고시엔 구장까지 도보 10분으로 오사카에도 고베에 가까운 편리한 장소다. 모든 학부의 학생이 공통 교육 과목을 수강하는 중앙 캠퍼스(니시노미야 시내)에도 학내 버스로 갈 수 있다.
하마코시엔 캠퍼스는 1962년 개설 약학부를 비롯해 자연과학계 학부의 거점으로 환경분석과 데이터 해석, 유전자정보 등 실험기술의 습득에 사용할 수 있는 시설·설비도 갖추고 있다. 전문이 다른 학문이나 영역을 넘은 제휴에 의해 배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종합대학만의 강점이기도 하다.

 최근 기업에 있어서 환경에 대한 대처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환경에 관한 전문지식과 연구 스킬을 익힌 인재의 요구는 높아질 뿐이다. 환경공생학부 환경공생학과에서의 배움은 바이오테크놀로지나 에너지, 첨단기술 재료 개발 등의 연구자는 물론, 환경성을 비롯한 공무원, 저널리스트, 컨설턴트 등 졸업 후 학생의 폭넓은 분야에서의 활약 을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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