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영양학부를 가진 여자영양대학에서는 2025년 4월 지금까지의 영양과학전공을 '영양이노베이션전공'으로 바꾸어 '푸드웰니스' '영양데이터사이언스' '임상검사학'의 3영역 를 설치한다. 새롭게 거듭나는 ‘영양이노베이션 전공’이 목표로 하는 것은 “영양과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한 생활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식품·생활 스타일을 낳는 인재 배출”이다. 그 배경에는 인생 100년 시대를 맞이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기술의 진화에 의한 음식과 건강에 관한 새로운 상품·서비스의 출현 등이 있다. 영양학부 이시다 유미 교수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영양학의 지견+α의 힘으로 과학적인 과제 해결력을 닦아,
세 영역에서 사람들의 웰빙에 기여
“이번 명칭 변경은 인생 100년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질병의 예방을 비롯해 사람들이 건강하고 기분 좋게 살기 때문에 영양학이 더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를 충실히 해 나가는 첫걸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이시다 교수.
건강 장수에의 의식의 고조는 물론, AI나 인터넷의 진화에 의해 다양한 서비스가 태어나 영양과 운동의 밸런스를 체크하는 앱, 음식 알레르기 대응 상품의 개발·정보 발신, 온라인으로의 식품 오더가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한편, 푸드테크와 푸드로스, 환경, 빈곤 등 음식을 둘러싼 과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그래서 본 전공에서는 「푸드 웰니스 영역」 「영양 데이터 과학 영역」 「임상 검사학 영역」의 3개의 영역을 설치. 1·2년차에 영양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지식과 스킬을 습득한 데다가 +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과학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힘을 쏟는 목표다.
‘푸드·웰니스 영역’에서는 식품의 생산·가공·유통·소비까지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식품, 미용, 제약 등의 분야에서 상품 개발에 그치지 않는 가치와 물건을 창출할 수 있는 힘을 닦는다.
'영양 데이터 과학 영역'에서는 영양소·식품·식사의 다양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활용하는 힘을 습득하고, AI와 ICT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힘을 키운다.
"임상 검사 영역"에서는 생체의 검사 데이터에 대한 식사의 영향을 이해하고, 적절한 검사 기술과 판단력을 붙이고, 의료 현장에서의 질병의 예방, 조기 발견, 치료에 공헌할 수 있는 임상 검사 기사를 목표로 한다 .
※푸드·웰니스 영역과 영양 데이터 과학 영역에서, 가정과 교사 일종 면허의 취득이 가능
보건이나 영양의 빅 데이터를 활용해 실천적인 배움을 전개.
영양×AI・DX로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
그 중에서도 「영양 데이터 과학 영역」에서는, 데이터 과학이나 AI에 관한 기초 학습을 비롯해, 건강 진단이나 식사 조사 데이터를 사용해 실천적으로 과제에 임하는 「보건・영양 빅 데이터 활용」, 「영양・식생활의 과제 해결 실습」, 「영양·요리 데이터 분석」, 「영양을 위한 인구 지능」 등, 여자 영양 대학 특유의 실천적 배움을 충실시킨다.
“창립자인 카가와 아야 선생님은 매일 식사 일기를 붙이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화상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먹은 요리의 화상 데이터를 해석하면, 어떠한 영양소 가 충분하지 않은지, 과잉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되어 왔습니다.식사는 매우 퍼스널한 것입니다.같은 영양소를 섭취해도, 각각 먹는 요리도 먹는 방법도 다릅니다. 그리고 『건강』과의 관계가, 데이터화・일반화되게 되어, 자신에게 있던 식사 방식으로 건강을 개선해 나가는 방법이, 보다 알기 쉽게 되어 갈 것입니다」
실은 현재 널리 보급되고 있는 AI식사관리 앱의 기획·콘텐츠 제작·개발에 관여하고 있는 것이 여자영양대학의 OG라고 한다. 바로 영양사의 지견+α의 힘으로 새로운 영양이노베이션을 만들어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시다 교수는 말한다. “본학에서는 영양학을 “사람과 음식, 사회와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실천에 연결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학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영양소를 먹는 것이 아니라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몸에 넣고 있습니다. 이나 식사라고 하는 「일상의 음식」을 축으로 배움을 쌓아 온 본학의 강점입니다」
영양학을 축으로 한 접근법으로,
친밀한 사람들로부터 지구 규모의 건강에도 공헌한다
영양이노베이션 전공에서는 그 밖에 어떤 연구 테마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임하고 있는 산관학 제휴 프로젝트 중에는, SDGs의 발상으로, 야채의 단재를 재이용하는 연구가 있습니다.어느 학교 급식으로 버려져 버리고 있던 단재를, 학교 급식의 그 중 재사용하는 순환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영양학을 축으로 전개할 수 있는 테마는, SDGs로부터 파생하는 과제도 포함해, 폭넓게 큰 가능성이 있다. “음식은 과학이며 문화. 이계에서도 문계에서도 흥미 관심 나름으로 다양한 분야에의 가능성이 퍼지고 있습니다”라고 이시다 교수도 강조한다. 그러나 곧 테마를 선택할 수 없다는 사람도 안심하고 싶다, 이시다 교수는 이렇게 에일을 준다.
“지금의 학생을 보고 있으면,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반대로 하고 싶은 것을 결정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입학시부터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지 않아도, 흥미가 있는 것으로부터 주체 배우고 찾아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사람, 세계에서 음식에 곤란한 사람 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건강이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어떻게 먹을지에 따라 건강상태가 바뀌고, 어떻게 선택하는지에 따라 환경에 대한 부하가 바뀐다. 친밀한 사람들로부터 지구 규모의 건강에까지 폭넓게 관계하는 영양학. 우선, 그 가능성의 문을 두드려 보길 바란다.
여자영양대학 영양학부
이시다 유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