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요청에 응하기 위해, 「수리・데이터 사이언스・AI 교육」에 관해서, 학부 단체가 아니라 대학 전체로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샤 대학. 2022년도부터 시작된 도시사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도시사 데이터 과학・AI 교육 프로그램」(DDASH)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숙구양 교수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DDASH(디 대시):Doshisha Approved Program for Data science and AI Smart Higher Education

 

왜, 도시샤 대학이 대학 전체로서 DDASH를 시작했는가?

 2011년 독일이 국책으로 ‘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을 내걸고 제조업에 센서에 의한 정보 수집과 컴퓨터 네트워크를 구사한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일본에서도 2016년에 사이버 공간과 피지컬 공간(현실 사회)이 고도로 융합한 '초스마트 사회'를 미래의 모습으로 공유하고, 그 실현을 위한 대처를 'Society 5.0' ,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각의 결정했다.

"경제산업성이 2016년에 시산한 '직업별 종업원 수의 변화(신장률)' 그래프를 보면 2030년에는 제조업의 IoT화와 보안 강화 등 산업 전반에서 IT 업무에 의 수요가 높아져 IT업무에 45만명의 종업자가 필요하다고 시산되고 있습니다. 향한 대처로서, 디지털 사회의 「읽기・쓰기・주판」인 「수리・데이터 사이언스・AI」의 기초를 모든 국민이 배울 수 있는 달성 목표가 나왔습니다. 대학까지 일련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으로, 초중고에서는 지도 요령의 개정이 행해져 현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생까지가 필수로 데이터 분석에 관한 강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학에서는 연간 50만명의 대학·고전졸업자 전원을 대상으로 리터러시·응용 기초·전문가 각각의 레벨에 따른 교육을 실시해 나가야 하며, 지금의 프로그램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모두에게 AI'를 목표로 한 꾸준한 대처인 'AI 전략 2022'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략에서는, 지금까지의 수리·데이터 사이언스·AI에 관한 지식·기능 외에, 「인문 사회 예술계의 교양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의 본연의 자세나 제품·서비스를 디자인하는 능력이 필요」로 여겨지고 있어 일면적인 데이터 해석의 결과나 AI를 단지 삼키지 않기 위한 비판적 사고력의 양성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기업의 약 절반이 경영 기획이나 제품 기획, 마케팅에 데이터를 활용하고, 약 2%가 더욱 고도의 AI나 기계 학습 기술을 비즈니스에 이용, 게다가 대기업의 약 5%가 데이터 분석 전문 부서를 두고 있습니다. 문계이기 때문에, 전문 밖이기 때문에 관계 없다고 하는 판단에서는 남겨져 버리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의 수요에 따라, 2022년도부터 도시샤 대학에서는 문계·이계의 울타리 없이 전학부생을 대상으로, 현재의 「읽기・쓰기・주판」인 「수리・데이터 사이언스・AI」를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 『DDASH』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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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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