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의 염좌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골근군은 실제로 장비골근과 단비골근이라는 두 개의 근육으로 나뉜다.장 비골 근육은 편평 발을 방지하고, 단골 골근은 발과 발목의 안정성을 높이고, 각각 다른 기능을하고 있기 때문에, 각 근육의 작용이 약해졌을 때는, 장 비골 근육에서는 편평 발의 조장, 단 비골근에서는 발부와 발목의 안정성 저하에 의한 피로 골절 등의 별개의 문제로 이어진다.그런데, 지금까지 장비골근과 단비골근은, 비골근군으로서 일괄하게 되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각 근을 나눈 운동은 검토되고 있지 않았다.

 이번에 히로시마대학의 연구그룹은 발목을 바깥쪽으로 비틀거리는 ‘외출’의 장 비골근 운동과 발 발가락을 밖으로 향하는 ‘외전’ 단골골근 운동을 각각 별일 실시 ,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장 비골 근육과 단비골 근육을 나눈 운동이 가능한지를 검토했다.

 그 결과, 「외출」의 운동 후에는 장 비골 근육, 「외전」의 운동 후에는 단비골 근육으로, 각 근육의 단면적이 증가한 것과 동시에, 근력의 저하도 근육마다 인정했다.운동 직후의 근단면적의 증가는 일시적인 근육의 부종에 의한 것으로, 향후의 근량과 근력의 향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또, 일시적인 근력의 저하도 운동 후의 피로에 의한 것으로, 맞추어 향후의 근량이나 근력의 증가를 나타내는 변화라고 하고 있다.

 각 근육을 나누는 운동은 이러한 변화가 장 비골 근육과 단비골 근육에 별도로 일어났기 때문에 본 연구는 각 근육을 나누는 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했다.앞으로는 장 비골 근육 운동과 단비골 근육 운동을 장기적으로 실시한 경우에도 각 근을 나누는 운동 수법으로 유효한지 확인한 후 발과 발목의 상해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 접근법의 확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Journal of Sports Science and Medicine】Acute Effects of Selective Strength Exercise on the Peroneus Longus and Brevis

히로시마 대학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배우기. 100년 후에도 세계에서 빛나는 대학

'평화를 희구하는 정신', '새로운 지식의 창조', '풍부한 인간성을 키우는 교육', '지역사회, 국제사회와의 공존', '끊임없는 자기변혁'의 5가지 이념 아래 12학부 4연구 과1연구원을 보유한 종합연구대학.교육력·연구력을 양륜으로 한 대학 개혁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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