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과치과대학은 도쿄도와 협정을 체결하고 도쿄도 지역 의료정책학 강좌를 설치했다.지역의료구상, 의사의 확보나 외래환자의 동향 등의 조사, 연구를 통해 도쿄도의 보건의료행정을 지원한다.
일본에서는 2025년을 피크로 의료나 개호 수요가 늘어나 고령자 인구에 지역차가 크게 나온다고 하며, 국가로서 지역의료구상 달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거듭되고 있다.각 지자체는 급성기부터 회복기, 만성기까지 환자의 상태에 맞는 의료서비스가 적절히 이루어지는 체제 구축을 위한 의료자원의 적절한 배치가 요구되고 있다.
도쿄도에는 전국의 17.4%에 해당하는 15개의 특정기능병원과 고도의료, 선진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환자가 전국에서 모여 있다.이러한 도쿄도 특유의 의료행정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질 높은 의료를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도쿄의과치과대학이 아카데미아의 입장에서 지원한다.또 동대학과 함께 4대학연합을 구성하는 이치바시대학도 협정을 체결하고 협력하여 활동을 한다고 한다.
참조 :【도쿄 의과 치과 대학】 “도쿄 의과 치과 대학과 도쿄도가 협정을 체결”-지역 의료 구상 달성을 향해 도쿄도 지역 의료 정책학 강좌를 설치-(PDF)